최근 꿀벌이 사라지면서 양봉 농가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경상북도는 벌통 30개 이상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북 전체의 13%에 해당하는 7만6천여 개의 벌통이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.
경상북도는 영세 농가를 고려하면 실제 피해는 20∼30%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110억 원을 긴급 투입해 농가의 벌 입식비와 면역증강제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.
또 양봉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50억 원을 투입하는 등 꿀벌 실종 피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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